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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떨게한 '북한이 미사일' 오경보

기사승인 2018.01.17  1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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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하늘에서 유성이 대기권을 통과하며 폭발하고 있다. <사진제공/어큐웨더 캡처>

미국 미시간주 하늘에서 16일(현지시간) 한밤중 '쾅' 소와 함께 세상이 대낮처럼 환해졌다.

현재 미국과 북한의 핵미사일 갈등이 고조되며 '북한의 미사일 공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뇌리에 스친 현지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는 헤프닝이 일어났다.

헤프닝의 원인은 유성 폭발이었다. 기상정보업체 어큐웨더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유성이 지구 대기권에서 불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트위터상으로 "관측 자료를 검토한 결과 섬광과 굉음은 천둥이나 불빛이 아니라 유성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천문기관들로부터 받은 자료를 계속 분석 중"이라고 안심시켰다.

하와이에서는 13일 오전 8시께 탄도미사일이 하와이를 향해 접근하고 있다는 경보가 발령돼 주민과 관광객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경보는 비상관리국 담당 부서의 경보 발련 버튼 조작 실수로 드러나 소동을 빚었다.

하와이에 이어 일본에서도 북한 미사일 오경보가 일어났다. 일본 공영방송 NHK가 16일 오후 온라인 뉴스 홈페이지에 "북한 미사일 발사한 듯··· J 얼러트(경보)·정부 '건물 안이나 지하로 대피를'"이라는 속보를 대대적으로 전했다. 자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뉴스·방재 알리미'를 통해서도 같은 내용의 속보를 알림으로 통지했다.

이 역시 약 5분 뒤 동일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것 같다는 속보는 잘못된 것"이라고 정정 보도를 내며 "장치 조작 미숙으로 생긴 일이며, 대단히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송은수 기자 mail.mediawor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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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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