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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크리스 프랫, 슈워제너거 큰딸과 결혼

기사승인 2019.06.11  15: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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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오른쪽)과 캐서린 슈워제네거

흥행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배우 크리스 프랫(40)과 아널드 슈워제너거의 장녀이자 작가 캐서린 슈워제네거(30)가 결혼했다.

크리스 프랫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시도를 입은 자신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슈워제네거가 손 잡고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결혼한 사실을 알리는 글을 공개했다.

프랫은 "어제(8일)는 우리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며 "우리는 신, 가족, 사랑하는 지인 앞에서 남편과 아내가 됐다"고 전했다.결혼식에 대해 "분위기가 좋았고 감동적이고 감격했다"며 "우리는 우리 삶의 새로운 장을 열게 돼 정말 축복받은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프랫은 2009년 7월 배우 애너 패리스(43)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아들 잭(7)이 있다. 슈워제너거와는 지난해 여름 사귀기 시작해 올해 1월 약혼했다.

프랫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쥬라기 월드'(20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레고 무비2'(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등에 출연했다. 

슈워제네거는 아널드 슈워제너거(72) 전 캘리포니아주지사와 작가 겸 언론인 마리아 슈라이버(64)의 2남2녀 중 첫째다. 작가로 활동 중인 슈워제네거는 어린이책 '매버릭과 나'(2017)와 자기계발서 등을 냈다.

송은수 기자 mail.mediawor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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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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