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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 부인이 유서 발견 경찰에 신고

기사승인 2019.07.16  1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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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이 서울 홍은동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홍은동 자택 인근 실락공원서 숨진채 발견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나간뒤 인근 공원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정두언 전 의원은 16일 오후 서울 홍은동 인근 실락공원 공원에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4시25분께 서울 홍은동 북한산 자락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앞서 정 전 의원의 부인은 이날 오후 3시58분께 남편이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서울 홍은동 실락공원 인근으로 나갔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드론과 구조견을 투입해 실락공원 인근을 수색, 나무에서 정 전 의원 시신을 발견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서울 북한산 자락길 인근에서 차에서 내린 뒤 산쪽으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 의원의 휴대폰이 사고지점 50m이내에 있다고 보고, 인근을 수색 중이다.

오준석 기자 mail.mediawor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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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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