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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아시아나, 2터미널(T2)-대한항공

기사승인 2018.01.09  1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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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을 앞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가상여객이 항공기 탑승 시연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3주 가량 앞둔 오는 18일 공식 개장한다.

18일부터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 항공 등 4개 항공사 이용객들은 제2터미널(T2)에서 탑승해야 한다.

기존의 제1터미널은 대한항공 등 4개 항공사를 제외한 아시아나와 그 외 모든 항공이 이용하게 된다.

다만 공동운항(코드쉐어)의 경우 실제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 터미널을 찾아가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T2 개장으로 4개 항공사가 T2로 이전함에 따라 이용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터미널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접근교통 수단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T2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개장,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1 여객터미널(T1)은 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 등 86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되며, T2에서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된다.

앞으로 이용객들은 항공기 운항 항공사에 따라 T1과 T2 중 어느 터미널로 가야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2개 항공사가 1개의 비행기를 운행하는 공동운항의 경우, 탑승권 판매 항공사가 아닌 실제 운항을 하는 항공사 터미널로 가야 한다.

가령 대한항공으로 티켓을 구입하고 델타,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 이외 외국국적 항공사가 운항하는 비행기를 탑승하는 경우 T1을 이용해야 한다.

외국국적 항공사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비행기를 탑승할 때는 T2로 가야 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3주 가량 앞둔 오는 18일 공식 개장한다.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4개 항공사가 입주해 스카이팀 전용 터미널로 이용된다.

항공사는 항공권 예약 시 제공하는 전자 티켓(e-티켓)에 빨간색으로 표기하고 공동운항의 경우 색상(빨강) 뿐 아니라 글씨 크기도 키워 이용객이 주의를 기울이도록 했다.

항공사와 여행사가 출발 전 2회(하루 전, 3시간 전) 문자를 발송해 이용터미널을 재차 안내한다.

만일 터미널을 잘못 찾아갔다면 두 터미널을 오가는 직통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셔틀버스 정차장, 철도 승차장, 주차장 등 주요 지역에는 안내요원이 배치된다.

T2 이용객을 위한 일반·리무진 버스, 철도,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버스는 두 터미널을 연결하는 도로를 따라 현재 T1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T2까지 연장해 운행한다.

버스운송 회사들은 오는 15일부터 기존 운행 편수보다 101회 늘린 하루 2658회를 운행한다.

대한항공 계열 칼(KAL) 리무진을 제외한 대부분의 버스는 여객 혼선방지, 터미널별 여객비중 등을 고려해 T1을 먼저 들른 후 T2로 운행한다.

현재 T1까지 운행하는 공항철도와 KTX는 오는 13일부터 T2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두 터미널을 연결하는 철도는 6㎞ 길이로 약 7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버스와 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터미널 접근 시 나오는 안내방송과 차량 내부에 부착된 터미널별 항공사 배치도를 보고 하차 장소가 어디인지 확인해야 한다.

두 터미널을 오가는 전용셔틀버스 노선 신설 등 총 5개 셔틀버스 노선(현재 3개 노선)이 13일부터 운행한다. 전용셔틀버스는 5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되며 이동 소요시간은 15∼18분이다.

T2에는 리무진 버스, 공항철도 및 KTX를 모두 한 곳에서 탑승할 수 있는 복합교통시설인 제2 교통센터가 설치됐다. 센터 지하 2층에는 철도 승강장, 지하 1층에는 버스터미널이 조성됐다.

T2에서는 입국장을 나와 바로 한층 아래에 있는 제2 교통센터로 60m로 이동하면 리무진버스와 철도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직접 차량을 운전해 T2를 이용할 경우, 도로안내표지판 등을 통해 길을 파악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길 안내'도 받을 수 있도록 주요 내비게이션 사업자와도 협의를 마쳤다.

국토부 관계자는 "터미널 분리 운영이 처음 이뤄지는 만큼 초기 혼선이 우려된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 터미널을 사전 안내하고, 접근교통망도 확충하는 등 이용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이용객들도 공항 이용 전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송은수 기자 mail.mediawor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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